【인터뷰365 박미선】 ‘무한걸스’ 멤버 안영미 김신영 신봉선이 최근 화제를 모은 ‘제주도 심령사진’ 패러디물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주도 심령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사진 속 무한걸스 멤버들은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안영미는 불만이 가득한 듯 표정을 찌푸리고 있으며, 그 옆에서 김신영은 혀를 내밀며 불량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뒤에서 고개를 빠끔히 내 밀로 있는 신봉선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신봉선은 최근 MBC ‘TV특종 놀라운세상’에서 소개돼 논란이 일었던 ‘제주도 심령사진’을 그대로 연출한 것.

무한걸스 심령사진 패러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명 심령사진 패러디인데 정말 웃긴다.” “신봉선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김신영 표정이 압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 지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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