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차예림】 가수 이효리의 팬들이 쌀 화환 대신 동물사료 화환을 보내 화제다.
지난 10일 이효리의 콘서트가 열린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 앞에 쌀 대신 애완동물 사료 300kg으로 꾸며진 화환이 놓여 있었다.
평소 동물보호에 앞장서고, 이번 콘서트 수익금도 모두 동물보호를 위해 기부하기로 한 이효리의 뜻을 따라 팬들도 애완동물용 사료를 기부한 것이다.
사료드리미화환을 진행한 관계자는 “이효리와 팬들의 뜻에 따라 11일, 유기견 등 여러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는 경기도 안성시의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공연장 밖에서는 바자회와 시티팜, 채식파티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인터넷뉴스팀 차예림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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