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차예림】 26일 방송되는 KBS2 ‘청춘불패 시즌2’ 녹화에 시즌1의 멤버 현아가 찾아와 변함없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청춘불패 멤버(써니, 효연, 수지, 강지영, 보라, 예원)들이 게스트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 상담소’를 연 가운데, 현아가 연예계 생활을 하며 느끼는 고충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큰 무대가 끝나고 집에 가면 공허함을 느낀다”며 “그럴 때 마다 탁 트인 곳에 여행가서 맛있는 것을 실컷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신영은 “야외에 놀러 와서 촬영하고 있으니 고민은 하나 해결됐고, 나머지 하나도 해결해 주겠다”며 준비한 치킨을 가져와 현아의 앞에 놓았다.
갑작스러운 치킨의 등장에 현아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혼자 한 상을 다 비워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밖에도 이날 현아는 애교가 없어 고민이라는 수지에게 상황극을 통해 직접 애교를 전수해 주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차예림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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