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배우 윤정희가 생애 첫 라디오에 출연했다.
9일 윤정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두근두근, 오늘 선희 언니와 생애 첫 라디오 녹음! 5월 11일 늦은밤 12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정선희와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정희의 라디오 출연은 최근 함께 예능에서 출연하고 있는 정선희의 제안으로 성사됐다고 알려졌다. 평소 정선희와 돈독한 친분을 쌓아온 윤정희는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SBS 라디오 파워FM ‘오늘 같은 밤’ 제작진 측은 윤정희의 스케줄을 배려해 드라마 촬영이 없는 9일 저녁에 녹음을 진행했다.
이날 윤정희는 최근 드라마에서 화제가 된 만취연기의 실제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녀의 아련한 과거 추억담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녀는 힘들었던 시기에 위로가 된 노래가 있냐는 정선희의 질문에 “진짜 힘들면 노래보다 술을 찾지 않나?”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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