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진태현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5일 한 매체는 박시은과 진태현이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이를 계기로 좋은 만남을 시작해 연인으로까지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열애설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자 진태현은 소속사를 통해 “박시은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잘 만나고 있다”며 “하지만 결혼 이야기는 아직 이르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야구광팬인 진태현은 연인 박시은과 함께 야구 데이트를 즐기며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진태현은 최근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투입됐으며, 박시은 역시 MBC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 출연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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