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성인하】 배우 윤정희가 지적인 의사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윤정희는 오는 28일 첫 방영을 앞둔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 외과의사 장승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극중 윤정희는 기존의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냉정한 외과의사로 분해 일도 사랑도 포기할 수 없는 당찬 여성상을 그릴 예정이다.
윤정희는 “1년 만에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으로 인사를 드린다. 외과의사 장승주는 그동안 선보였던 수동적이고 기다리는 사랑이 아닌, 일과 사랑 앞에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멋진 캐릭터로 그려질 것"이라며 배역에 대한 포부를 나타냈다. 또한 "선후배 연기자들과 동료배우 모두 최고의 팀워크로 촬영하고 있으므로 계속 지켜봐 달라”고 드라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맛있는 인생’은 전직 형사 출신인 아버지와 그의 네 딸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인터넷뉴스팀 성인하 기자 kss6805@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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