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성인하】 배우 차인표가 출연한 ‘힐링캠프’가 다시 전파를 탄다.
지난 10일 SBS ‘힐링캠프’ 관계자는 “11일 차인표 편이 130분 특집으로 앙코르 방송된다. 이번 방송은 지난달 12일과 19일 두 차례 방송됐던 차인표 편을 종합한 것이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차인표편 방송의 영향으로 평소 6개월에 1만 명에 달하던 한국컴패션(국제 어린이양육기구)의 1:1 결연신청자가 방송 2주 만에 1만 명을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힐링캠프를 재방송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달 방송에서 차인표는 자신의 일만 알고 있던 톱스타에서 기부천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히 말해 많는 이들의 찬사를 받았었다.
또한 그는 두 아이를 공개 입양하게 된 사연과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시위 참여’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차인표는 KBS2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차세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성인하 기자 kss6805@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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