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개그우먼 김신영이 5개월간 15kg을 감량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신영은 최근 JTBC 브런치쇼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김신영은 5개월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살빼기 전에는 2시간만 얘기해도 피곤하고 짜증나고 예민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한결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였다.
또 그녀는 녹화 중 자신의 트레이너를 깜짝 등장시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음식 유혹을 참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구입한 캐릭터 비키니가 있는데 복부 살을 빼서 캐릭터의 코를 줄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뿐 아니라 “자신이 살 빠졌다고 하면 사람들이 안 믿는다”며 허리 사이즈가 26인 바지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갈아입어 증명하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