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마릴린 먼로의 사진첩과 관련 판권이 경매에 부쳐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명 인사 관련 전문 경매인인 대런 쥘리앵은 100장이 넘는 먼로의 사진이 이번 달 말 경매에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매에 나오는 사진은 15년 동안 먼로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했던 앨런 휘트니 스나이더의 유산이다. 사진 중 한 장은 1960년 스나이더가 '사랑합시다(Let's make Love)'의 세트장에서 란제리를 입은 먼로에게 화장을 해주는 모습을 담고 있다.
먼로가 스나이더에게 준 편지, 전보, 지폐 클립도 경매에 나온다. 사진과 물품들은 3월 31일과 4월 1일에 '할리우드의 전설'이라는 제목의 경매를 통해 주인을 찾는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