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한아】 가수 존박이 음악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존박은 지난 13일 케이블 MBC MUSIC 채널 ‘쇼 챔피언’에서 TOP9에 선정된 후 최종 1위에 올랐다. 데뷔 20일 만에 받는 트로피라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날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존박 대신 수상을 한 소속사 매니저 김민성 실장은 “존박이 피치 못할 사정으로 1위 무대에 오르지 못해 죄송하다. 성원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 말씀을 대신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MC 신동과 김신영이 “존박이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면 발레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는데, 김실장님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무대에서 꼭 보여 주겠다”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뒤늦게 트로피를 전달받은 존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승 트로피 키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존박은 사진과 함께 “오늘 ‘쇼 챔피언’에서 챔피언 송을 수상했습니다. 팬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존박 턱선 대박이다.” “트로피가 되고 싶다.” “우승자 포스가 흘러 넘친다.” “섹시하오, 존박 낭군.” 등의 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인터넷뉴스팀 조한아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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