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모차르트와 살리에르, 그리고 자매와의 비극적 사랑을 담은 프랑스 대작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이 2012년 한국에서 공연된다.
이 뮤지컬은 영화 '라비앙 로즈'의 올리비에 다한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09년 파리에서 초연했으며 한 해 동안 11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유럽 전역에서 150만 관객을 모은 화제작이다. 공연을 통해 모차르트의 클래식 음악에 오페라 록, 모던록, 일렉트로닉 록, 팝 록 등 다양한 장르의 록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국내 공연에서 모차르트 역은 가수 플라워의 고유진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 신예 박한근이, 살리에르 역은 뮤지컬 '조로'에서 조로로 출연 중인 김준현과 '햄릿'의 레어티스로 출연 중인 강태을이 나눠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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