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24일 젊음과 열정의 축제 '2011 MBC 대학가요제'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이효리와 정재형이 MC를 맡고, 국립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열리는 '2011 MBC 대학가요제'에서는 본선 진출에 성공한 11팀의 치열한 경연 뿐 아니라 가수들의 특별한 축하무대도 함께 볼 수 있다.
'바다에 누워', '해야' 등 대학가요제 수상 곡을 메들리로 선보이는 알리와 국카스텐의 합동무대를 선두로 UV, 원더걸스의 축하무대, '압구정 날라리',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주제곡 등 이적과 다이나믹 듀오가 함께하는 특별한 축하무대도 예고돼 그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날 대학가요제 심사위원으로는 장기호 교수, 가수 장혜진, 김종서, 윤건, 호란, 작곡가 조영수가 맡는다.
한편,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열리는 '2011 MBC 대학가요제'는 24일 목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