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김나운이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는 24일 위촉식을 갖고 김나운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나운은 위촉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많은데,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주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눔을 알리기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함께 해주시기로 한 김나운 씨에게 매우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김 씨의 나눔 행보가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방송활동 뿐 아니라 음식사업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나운은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아 지난해 11월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302호, W아너 500호로 가입하며 아동의 교육 및 자립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특히 김나운이 가입한 W아너 소사이어티는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여성이 이끄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2017년 9월 출범했다. W아너 회원 수는 현재 551명이며, 기업인·전문직·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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