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은재기자 = 질병관리본부는 24일 오전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두 번째 확진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며칠 전 중국 우한에서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55세 한국인으로 알려졌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중국 국적의 여성(35)의 환자는 국가 지정 격리병상(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양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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