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박진영이 '2019 MAMA'에서 마마무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마마무 멤버들 모두 연습 때부터 정말 기대하게 만들더니 결국 무대에서 멋지게 해내네요. 쌍비닐 어땠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진영과 화사는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강렬한 의상을 입고 멋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박진영의 트레이드마크 비닐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했다.

방송 이후 화사와 박진영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진영은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9 MAMA(2019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마마무와 함께 '어머님이 누구니', 신곡 '피버(FEVER)' 무대를 꾸몄다.

박규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