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배우 연정훈이 슈퍼맨이 되어 돌아왔다.

28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슈돌' 방송 6주년을 기념해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달력을 제작한다. 이를 위해 연정훈이 특별히 포토그래퍼로 참여했다"라고 알렸다. 

연정훈은 대학과 대학원 시절 디자인을 전공했다. 2013년엔 개인 사진전을 열기도 했으며, 스웨덴 이노베이티브 사진전에 작품을 출품해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그 전문성을 인정받은 전문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슈돌' 달력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딸, 아들 바보로 알려진 연정훈은 과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연정훈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월 방영 예정이다.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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