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감동의 세레나데 열창… “지구상에서 이만한 여자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황바울, 감동의 세레나데 열창… “지구상에서 이만한 여자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원정희 기자
  • 승인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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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바울/사진=JTBC
황바울/사진=JTBC

 

[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방송에서 공개 구혼을 했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간미연과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을 앞두고 방송에 출연한 간미연은 “오랜만에 예능 출연이라 굉장히 어색하다”라며 수줍어했다.

이날 방송 녹화 전까지 간미연은 황바울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지 않은 상태였다. 그는 "원하는 프러포즈가 있느냐"란 물음에 "어렸을 때 꿈꿔온 프러포즈가 있다. 명동에서 탈을 쓰고 춤을 추다가 탈을 딱 벗고 청혼을 하는,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간미연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탈을 쓴 남자가 등장했다 황바울이었다.

소 탈을 쓴 황바울은 간미연을 향한 세레나데를 열창했다. 황바울은 "앞으로 소처럼 열심히 일해서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더불어 황바울은 "지구상에서 이만한 여자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늦어지면 후회할 것 같아서 꽉 잡았다"라고 고백하며 "우린 운명이었던 것 같다. 힘들 때나 어려울 때나 날 믿어주고 내 삶에 빚이 되어줘서 고맙다.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편히 쉴 수 있는 든든한 나무가 되겠다. 내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당신에게 청한다. 나랑 결혼해 줄래?"라는 프러포즈로 간미연과의 영원을 약속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1월 9일 웨딩 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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