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전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이 은퇴 후에도 탄탄한 허벅지를 뽐내 놀라움을 샀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모태범이 용병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모태범은 점프를 하면서 입장했고, 일순간 멤버들은 긴장했다.
모태범은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 은퇴했다. 이에 대해 그는 "은퇴한 지 1년 됐다"라며 "축구는 은퇴하고 자주 한다. 이 중에서는 잘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모태범은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다운 약 67cm의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했다.
이어 "스피드는 자신 있다. 치고 달리기 하나는 인정을 받았다"라며 "또 점프도 잘 한다"고 말하며 정형돈을 뛰어넘었다.
한편 모태범은 빙상계는 은퇴했지만 지난 2월 경륜에 도전하며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경륜 도전 당시 다수 매체 인터뷰를 통해 태극 마크를 달고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라고 밝혀 자못 그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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