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이종격투기 파이터 정찬성이 방송에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사부로 출연해 그의 경기에 대한 일화들을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성은 “링 위에 올라갔을 때, 대기실서부터 긴장을 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때가 가장 긴장감이 크다. 관중이 보이기 전까지는 느낌이 이상하다”라고 말하며, 그러면서 “무섭다. 질 까봐. 똑같은 사람이 만나 승패가 결정되니까”라며 링 위에 올라가기 전 속 마음을 털어놨다.
또 경기 전 관중들과 하이파이브를 하지 않는 점에 대해서는 “하이파이브 의식을 안 하게 됐다. 경기 전 미리 즐기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정찬성은 경기의 대전료에 대해 “인기에 따라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제가 그래서 높은 편이다. 그리고 7번 다 보너스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