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방송된 OCN 토일극 ‘모두의 거짓말’ 1회에선 명망 높은 4선 국회의원 김종수(김승철) 교통사고 사건으로 형사 이민기(조태식)와 김종수의 막내딸 이유영(김서희)이 마주했다.
자살인 줄 알았던 당초와는 달리, 사건을 풀어갈수록 타살 가능성의 의혹이 제기됐다. 김종수의 추모 행사 장소에서 누군가의 손이 들어있는 상자가 발견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그녀와 함께 진실을 좇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13일) 방송에서는 상자 안, 손의 주인과 함께 침묵했던 이유영의 속 사정이 밝혀진다.
한편 '모두의 거짓말'은 총 16부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방영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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