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가수 고지용이 아들 고승재의 근황을 알렸다.

고지용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고승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승재가 유치원에서 미술 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랐지만 여전히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첫 출연 당시 25개월이었던 승재는 지난 6월 ‘슈돌’에서 하차하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고지용은 2013년 의사 허양임과 결혼해 슬하에 고승재 군을 두고 있다.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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