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배우 박영규가 과거 병에 걸려 체중이 42kg이 돼 보양식을 먹었던 사실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서 박영규는 옛날 폐결핵을 앓았던 이야기와 이를 치료하기 위해 어머니가 해준 보양식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그때 뭘 먹었냐면 뱀 개구리 이런 걸 어머님이 많이 챙겨주셨다. 생으로 먹은 적도 있다. 그당시 단백질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박영규는 “나도 옛날에 뱀 같은 것. 그걸 어떻게 먹냐. 징그러운데. 그걸 억지로 먹은 그 기억이 연기에 도움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영규는 지난 9월에 새로 시작한 KBS2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플 인생은 원더플’에 출연하고 있어 제2의 전성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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