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42kg, 과거 폐결핵 이겨냈던 보양식 회고
박영규 42kg, 과거 폐결핵 이겨냈던 보양식 회고
  • 원정희 기자
  • 승인 2019.10.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영규 42kg/사진=KBS2
박영규 42kg/사진=KBS2

 

[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배우 박영규가 과거 병에 걸려 체중이 42kg이 돼 보양식을 먹었던 사실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서 박영규는 옛날 폐결핵을 앓았던 이야기와 이를 치료하기 위해 어머니가 해준 보양식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그때 뭘 먹었냐면 뱀 개구리 이런 걸 어머님이 많이 챙겨주셨다. 생으로 먹은 적도 있다. 그당시 단백질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박영규는 “나도 옛날에 뱀 같은 것. 그걸 어떻게 먹냐. 징그러운데. 그걸 억지로 먹은 그 기억이 연기에 도움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영규는 지난 9월에 새로 시작한 KBS2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플 인생은 원더플’에 출연하고 있어 제2의 전성기를 기대하고 있다.

원정희 기자
원정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