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배우 수현의 결혼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수현 씨가 현재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분과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수현 씨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따뜻한 응원과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앞서 수현은 지난 8월 차민근 대표와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수현의 소속사는 “수현이 차민근 씨와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히며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응원해 달라”라고 부탁한 바 있다.
한편 수현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후 세간에 이름을 알려, 2006년 SBS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 '이퀄스' '다크 타워' '신비한 동물 사전'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는 드라마 '키마이라' 촬영 중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