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함소원이 집 5채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재무상담을 받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현재 재산을 알아야 상담을 해줄 수 있다는 전문가의 말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 규모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집 5채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경기도에 4채, 서울에 1채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의 집 1채는 강남구 방배동에 있는 아파트다.
모두가 부러워 할 만한 상황이지만 함소원은 만족하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그는 "미스코리아 시절부터 돈을 모으는 재미로 살았다. 중국 친구들은 한국에 와서 건물을 한 채씩 턱턱 사 간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제가 갖고 있는 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집 5채를 보유하고 있는 함소원에게 심리적인 문제를 먼저 개선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함소원-진화 부부에게 돈을 쓰면서 돈을 버는 방법, 현명하게 쓰는 비법 등 특급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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