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유하나가 만삭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하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뱃속에 있던 생명체는 세상밖으로 뿅 나왔고 만삭사진은 이제야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튜디오도 작가님도 너무 만족스러웠던 그 날”이라고 당시를 회상하며 “사진처럼 웃는날이 가득하길. 뱃속 동글이도 웃고 있었을 거야”라고 덧붙이몃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드레스를 입고 있는 유하나의 만삭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세 가족이 아닌 네 가족의 모습인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예뻐요~"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시길" 등 응원 메시지를 더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린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13년 첫 아이를 얻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1일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앞으로 유하나와 그의 남편 이용규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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