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인구 평균연령 42.1세...CCTV는 100만대 넘어서
주민등록인구 평균연령 42.1세...CCTV는 100만대 넘어서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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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행정안전통계연보]
연도별·시도별 주민등록인구(2009~2018)/사진=행정안전부
연도별·시도별 주민등록인구(2009~2018)/사진=행정안전부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지난해 주민등록인구의 평균연령은 42.1세로 전년 대비 0.6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은 처음으로 100만 대를 넘어섰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 행정안전통계연보(통권 21호)'를 27일 발간했다. 

통계연보는 2018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정부조직 △행정관리 △전자정부 △지방행정△지방재정 △안전정책 △재난관리 등 8개 분야 총 323개 통계표로 구성됐으며, 행정안전 분야의 정책수립·집행 및 학술연구 등에 필요한 기본 통계를 수록했다.

분야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주민등록인구는 5182만 6059명으로 전년대비 0.09%(4만 7515명) 증가했다. 평균연령은 42.1세로 전년 대비 0.6세 높아졌고, 남성 40.9세, 여성 43.2세로 여성이 2.3세 높았다. 

시도별 평균연령은 세종이 36.7세로 가장 낮고, 전남이 45.6세로 가장 높았고, 가장 인구가 많은 연령은 47세(1971년생, 94만 2734명)였다.

전체 공무원정원은 107만 4842명으로 나타났고, 이 중 여성공무원 비율(현원 기준)은 전년대비 0.7%p 증가한 46.7%(50만 7027명)이다. 특히, 소방공무원은 전년대비 4288명(9.0%) 증가한 5만 1772명으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경찰공무원은 2599명, 교육공무원 3294명 등 국민의 안전 및 삶의 질과관련된 현장인력 위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지방자치단체 예산은 231조 원(당초예산, 순계)으로 전년대비 9.7%(20.3조 원) 증가했고, 이 중 사회복지예산은 28.6%(66.1조 원)로 가장큰 비중을 자치했다. 한편, 2018년 지방세수는 84.3조 원으로 전년대비4.9%(3.9조 원) 증가하여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했다.

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1413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총 4433억 원의 복구비가 투입됐다. 전년대비 재산피해액 및 복구비는 각각 26%, 13% 감소한 수치다. 

공공기관이 설치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은 103만 대로 전년대비 8.2%(7만 8618대) 증가, 처음으로 100만 대를 넘어섰다. 

설치 목적별로는 범죄 예방49.4%(51만 대), 시설안전 및 화재예방 45.5%(47만 대), 교통단속 2.9%(3만 대), 교통정보 수집 분석 2.2%(2만 대) 순이다. 또한, CCTV의 효율적 운영과사건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도 전년대비 16개가 늘어난 224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인재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은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적 행정의 가장 기본은 통계작성 및 관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통계연보를 통해, 행정안전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행정안전 분야의 정책 수립 및 학계 연구에유용한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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