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이 '골목식당' 방송 이후 심경을 전했다.
7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은 자고 ...나는 ..괜스레 오늘따라. 딱. 한잔만 하고 자고 싶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다들 뭐하시나요?? 너무 늦었지요”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는 막걸리 사진과 함께 "근데 냉장고에 있는 게 골목막걸리?"라고 해시태그를 올렸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 이후 올린 글로 누리꾼들은 소유진이 방송을 시청한 후 심경을 나타낸 것으로 추측, 위로의 글을 올렸다.
앞서 방송된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과거 첫 인연을 맺었던 골목 가게의 솔루션을 다시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골목 가게 주인들은 손님들에게 거짓말을 했고, 백종원은 결국 실망감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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