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둘째 딸 나은 양의 외모를 언급, 관심을 받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나은 양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여러 방송을 통해 딸에 대한 언급,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유재석은 나은 양 외모가 엄마와 아빠 중 누구를 더 닮았느냐고 묻는 질문에 "어떤 분은 나경은 씨를 닮았다고 하고 다른 분은 나를 닮았다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재석은 '희비가 교차하겠다'는 말에 "나를 닮으면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2018년 딸 나은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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