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V.O.S 멤버 최현준 아내 신소이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신소이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허벅지 안쪽 살과 부유방이 훅 늘었고 초기에 아프던 환도서는 증상이 다시 시작됨”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임신때 텃던 살들이 벌어져서 아직 더 이상 트진 않았지만 첫 임신 때보다 배가 커서 살이 많이 찌지 않게 조심해야 더 안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신소이는 “60kg은 넘지 않게 관리할 예정”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6개월 째인 신소이가 자신의 배를 만지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임신을 한 후 더욱 아름다워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새로 만날 아기를 기다리는 그의 표정에서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아름다워요" "화이팅" 등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신소이는 지난 2014년 그룹 V.O.S 멤버 최현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우 군을 두고 있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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