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오늘(2일) '태양의 계절'이 방송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보내줘. 제발!' 편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월이 광일에게 지민이와 함께 떠나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지민이는 두고 혼자 떠나라는 광일의 말에 그는 절망에 빠지고 만다.
지은은 덕실을 찾아가 태양과 시월의 관계를 폭로한다. 또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본 덕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재용은 오태양이 김유월이란 사실을 장회장에게 알린다.
과연 이날 방송에서는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가운데 긴장감은 높아지고 있다.
‘태양의 계절’은 총 100부작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송은 43회다. 후속작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