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저스티스'가 오늘(1일) 방송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11-12회에서는 태경(최진혁)이 탁수호(박성훈)의 정체에 의문을 품고 메탄올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치려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만류하는 송회장(손현주)에 대한 의심은 커져만 가고. 연아(나나)가 장엔터 살인사건의 전말에 가까워지는 한 편, 영미(지혜원)는 의문에 장소에 가게 된다. 과연 영미는 의문에 장소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다. 

배우 최진혁, 손현주, 나나, 박성훈, 이학주, 이호재, 김지현, 오만석, 조달환, 지혜원, 이서안, 양현민, 김민석, 김현목, 장인섭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청률은 총 4.6%다. 드라마는 총 32부작이다.

뜻은 공평성, 공정성, 정당성, 사법, 재판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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