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민플란트치과, 7월 29일 개원... 환자별 맞춤 치아 클리닉 추구
서울민플란트치과, 7월 29일 개원... 환자별 맞춤 치아 클리닉 추구
  • 안미화 기자
  • 승인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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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민플란트치과 김수민 대표원장
서울민플란트치과 김수민 대표원장

[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지난 7월 29일, 태평역치과 서울민플란트치과가 성남 태평동에 새롭게 개원했다.

서울민플란트치과는 김수민 대표원장이 고난도 임플란트시술, 사랑니발치, 심미보철, 충치치료, 소아치료, 잇몸치료, 무통치료 등 다양한 치과 진료에 대한 상담과 진료를 직접 책임지고 진행하고 있다.

김수민 대표 원장은 미국 치과임플란트학회(AAID)와 세계 임플란트학회(ICOI), 대한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전 서울닥터굿치과 원장과 전 서울이다움치과 수석원장을 지낸 이력이 있으며, 각종 학술대회 발표와 진료봉사단 W.B.M의 지도치과의사 활동 등의 왕성한 학술 활동 또한 진행하고 있다.

서울민플란트치과는 ‘투명한 치과, 보이는 진료’를 지향하고 있다. 모든 치과 체어에 구강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치료 전 사진과 치료 후 사진을 환자들에게 공개해 과잉 진료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진료 비용도 정찰제로 명시하고 있어 믿을 수 있는 진료를 환자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민플란트치과는 치과 진료에 Psychology(심리학)을 접목시켰다. 환자가 당면한 구강 상황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충치가 생기게 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환자의 잘못된 구강 습관이나 정신적인 요소, 컨디션 등을 종합해 솔루션을 전달하는 Psychiatro-Dentistry를 지향하고 있다.

김수민 원장은 “친절한 진료를 컨셉으로 환자분들의 말씀에 항상 귀 기울이고 파트별로 전문성 있는 진료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제공하며, 이를 위해 최신 장비들을 갖추고 감성 있는 인테리어 공간을 꾸며 지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치아 주치의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미화 기자
안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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