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닥터탐정'이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현실적인 소재를 드라마로 풀어내 공감을 자아내는 것.

지난 17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을 그리 작품이다.

배우 박진희를 비롯해 봉태규, 이기우, 박지영, 류현경, 이영진, 정강희, 후지이 미나, 이영석, 이철민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가 되는 라인업으로 구성, 매회 흥미로운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다.

특히 굵직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풀어져 인물관계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극은 허민기, 도중은, 최태영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각각의 인물들이 적과 동지로 얽혀있다.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은다. 현재 시청률은 5.1%로 순조롭게 극을 이어가고 있다.

'닥터탐정'은 매주 수, 목 오후 SBS를 통해 방송된다.

박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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