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손나은에 반한 이유는 '모델 비율?'

[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양세찬 손나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핑크빛(?) 기류에 휩싸인 것.

특히 방송에서 손나은의 남다른 외모가 빛을 발했기 때문에 그의 미모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손나은은 15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파란색 치마와 민소매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우산을 쓰고 남다른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운동화를 신었지만,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비율을 뽐내고 있다. 균형 잡힌 몸매에 감탄이 갈 정도.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쁘다.." "타고난 비율!"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세찬과 손나은이 '런닝맨'에서 다시한 번 핑크빛 분위기를 뽐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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