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역시 핑클이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원조 요정돌' 핑클의 파급력은 대단했다. 예능으로 뭉친 핑클, 과거 그룹 시절 무성한 소문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14년 만에 다시 모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진은 이효리에게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이효리가 한 방송을 통해 이진과 머리채 잡고 싸운 이야기를 한 후 두 사람의 사이가 좋지 않다고 소문이 난 것을 언급한 것.
이에 이효리는 싸운 적은 있지만,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동시에 소름끼칠 정도로 친하진 않지만 잘 지낸 편이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핑클은 24시간 내내 항상 함께하며 다투지 않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방송 직후 핑클, 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현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이목을 끌고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핑클의 비하인드스토리를 가감없이 들을 수 있던 것. 이에 시청자들은 "역시" "정말 너무 그리웠다" "이런 이야기 들으니 반갑다" "솔직해서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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