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영화 ‘사자’의 배우 안성기가 박서준에 대해 ‘매력덩어리’라며 “몇 작품 더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사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안성기는 “(박서준과 호흡은)아주 좋았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아들뻘이라 현장에서 나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면 어떻게 하나 고민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도 잘 풀었지만 박서준 씨도 아주 친근하게 따라줬다"며 "앞으로도 몇 작품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7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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