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미화 기자] 서울H 피부과 김형수 원장은 ‘눈밑지방재배치’ 관련 논문이 JAMA국제 성형외과 학회 저널에 등재된 데 이어 또 다른 눈밑지방재배치 관련 논문이 국제학회에 실리게 되었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 서울에이치피부과 김형수 원장이 처음으로 참여했던 “한국인에서의 눈밑지방 형태와 연령, 성별에 따른 차이에 대한 연구”를 필두로 2018년 JAMA Facial Plastic Surgery에 개제된 두 번째 논문은 제1저자로서 눈밑지방에 대한 치료법의 변천과정을 짚어보고 고전적인 눈밑지방 재배치 방법에 따른 구조적인 부작용을 줄이고, 동양인의 눈 주변의 형태를 고려, 서양인의 다크서클과는 다른 형태의 수술적 접근이 더 필요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새로운 수술법을 발표했다.
두 연구 결과 모두 수술 사진 제공에 대해 동의를 얻어 수술 전후 사진과 의무기록, 환자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수술 결과에 만족하는 객관적인 지표를 사례로 논문의 정확성을 증빙, 인정받았다. 한국인에서의 눈밑지방 형태와 연령 성별에 따른 차이를 비롯 동양인과 서양인의 눈 주변의 형태까지 고려한 수술법을 발표한 논문들은 새로운 눈밑지방 분석수치와 눈밑지방과 다크서클 대한 호전된 객관적인 지표도 확인 가능하게 되었다.
서울 에이치피부과 김형수 원장은 “2019년 눈밑지방수술 관련 논문으로 SCI급 국제학회지에 3번째 실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눈밑지방 수술 관련 연구에 더욱 매진하며 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 학술지 위상을 높이는 사례로 남기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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