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신간] 광역자사고 '충남삼성고'의 독특한 교육과정은...박하식 교장 '미래를 여는 교육' 펴내
[365신간] 광역자사고 '충남삼성고'의 독특한 교육과정은...박하식 교장 '미래를 여는 교육' 펴내
  • 신향식
  • 승인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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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만들기, 미래를 여는 교육'표지/사진=글로세움

[인터뷰365 신향식 인터뷰어] 국제 바칼로레아 후보학교로 승격된 충남삼성고를 소개한 단행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만들기, 미래를 여는 교육’이 출간됐다.(박하식·임호순 저, 글로세움)

충남삼성고는 충남 유일의 광역단위 자사고로 천안아산 지역에서 근무하는 삼성 임직원들의 자녀교육 문제 해소 차원에서 설립됐다. 삼성이 학교 설립에 1000억 원 가량을 투자하고, 민족사관고등학교와 용인외고, 경기외고의 기틀을 마련한 박하식 교장을 영입하면서 개교 때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2014학년부터 신입생 모집을 시작해 2017학년에 대입 원년을 맞았고, 2019년 2월에 3기 졸업생을 배출한 신생고다.

이 책에서는 ‘무학년 무계열 선택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충남삼성고의 독특한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국제인문 ▲사회과학 ▲경영경제 ▲예술 ▲자연과학 ▲공학 ▲IT ▲생명과학 등 8개 과정에 맞춰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사례를 공개했다. 특히 일방적인 수업이 아닌 토론 실험 등의 활동을 기반으로 한 수업방식으로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학생 스스로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이 책에서는 특히 ‘66일 기적의 용광로 프로젝트’를 소개한 부분이 눈길을 끈다. 입학 전 일주일부터 시작하여 66일 동안 좋은 습관 형성을 위하여 합숙하는 프로그램 MSMP 즉 66일 기적의 용광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66일간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휴대 전화 소지도 안 되고, 컴퓨터 게임이나 인터넷 채팅, 흡연도 절대 불가다. 대신 친구들과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홀로서기를 선언해야 한다.

신향식

필명 신우성. 언론인 출신의 입시전문가 겸 대학강사. 스포츠조선과 굿데이에서 체육기자로 활약했고 월간조선, 주간조선,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독서신문에서 프리랜서 기자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 경희대, 경인교대, 백석대, 인덕대, 신우성학원에서 작문(글쓰기) 관련 출강. 연세대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전개에 관한 연구'의 요약본이 서울대 국어교재 <대학국어>에 모범예문 수록. 신우성글쓰기본부 대표. 저서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논술신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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