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배우 노영국이 서갑숙과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노영국이 출연해 방송 활동, 이혼 루머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노영국은 "MBC 공채 출신인데, 신인상 수상 이후 일이 없었다"라며 "그 기간 동안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하려다 4년 만에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혼 루머에 대해서는 "서갑숙이 책을 내기 전에 이혼했다"라며 "이혼 후에도 아이들 문제로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해명했다.
노영국은 서울 예술 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제4공화국', '주홍 글씨', '무신' 등 다수에 작품에 출연했다.
또 노영국은 지난 1988년 늦은 나이에 서갑숙과 결혼, 9년 만인 1997년 이혼했다. 이후 2006년 패션디자이너 안영순과 재혼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