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가상 연애 리얼리티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9일 비공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8일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필모와 서수연 결혼식이 9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하며 첫 인연을 맺었다. 가상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제 결혼까지 골인한 첫 커플로,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을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데뷔한 후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 MBC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1988년생인 서수연은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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