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소녀시대 서현과 SES 바다를 만난 사실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함연지와 소녀시대 서현, 바다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작은 얼굴로 매력을 뽐내는 함연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와 화사한 미소를 자랑하고 있는 서현, 바다.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에서 이들의 끈끈한 우정이 느껴진다.
앞서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데뷔 당시 재벌 3세라는 타이틀을 최대한 숨겼다고 밝힌 바 있다.
함연지는 최근 한 방송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했을 당시만 해도 동료들이 몰랐다. 그때 제가 바다 언니와 서현의 대역이었는데, 많이 도와야 하는 입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연지는 "바다 언니가 당시 '너 되게 착한 것 같다. 여기서 보내는 시간이 헛되지 않게 해 줄게'라며 저를 엄마처럼 챙겨줬다"며 바다와의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함연지는 "공연이 상연될 때쯤 재벌 3세라는 게 밝혀졌다. 바다 언니가 그걸 알고 나서 저한테 '너 뭐야?'라며 놀라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연진는 한 식품회사 창업주의 손녀로, 연예계 주식부자 5위에 랭크돼며 보유 주식만 300억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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