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최민환이 소망하는 율희와의 자녀 계획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1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율희의 아버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인은 "사위랑 하고 싶은 게 많았다. 연예인 사위랑 사진 한 장 찍고 싶다"라면서 사위와 다정한 사진을 찍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5월에 득남한 뒤 10월 19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은 당시 팬카페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율희의 혼전임신을 고백,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최민환은 "곧 아빠가 될 예정이다. 아이의 태명은 짱이"라며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최민환는 오래 전부터 다자녀 계획에 대한 소망을 내비쳐왔다. FT아일랜드 활동 중 인터뷰에서 “남들은 일찍 결혼을 하지 말라고 말리는데, 나는 일을 빨리 시작해서 그런지 빨리 안정을 찾고 싶다”고 결혼에 대한 욕심을 냈다.
또 “십년 안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되고 싶고, 최종적으로는 다섯 명의 아이를 낳고 싶다”는 남다른 다자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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