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최정원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MC 신동엽 이영자 컬투 김태균과 게스트 최정원, 예원, ‘중학생 농부’ 한태웅, 여자친구 유주, 엄지가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오랜만에 만난 최정원에게 “저는 다시 태어나면 이런 얼굴로 태어나고 싶다”라며 “이목구비가 너무 멋있다”라고 극찬했다.
이영자는 “최정원 씨도 거울 보면서 ‘나 괜찮네’ 그런 생각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정원은 “제가 워낙 겉늙어보여서... 20대 때는 노안으로 보였는데 지금은 좀 제 나이를 찾은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한 고민까지!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감동으로!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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