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배우 박해수가 오늘 결혼한다. 그의 예비신부는 6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박해수의 예비신부의 모습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해수의 신부는 단아한 미모와 여성스럽고 청순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로 아름다운 라인감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박해수는 블랙과 브라운 컬러가 믹스된 은은한 패턴의 감각적인 턱시도로 훤칠함을 빛냈다.
두 사람 모두 웨딩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화보에서는 결혼을 앞둔 이들의 설렘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박해수 결혼식 사회는 오랜 친구 배우 이기섭이, 축가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멤버 박광선이 맡는다. 박해수는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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