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박지성이 한국-필리핀전 경기를 언급했다.
박지성은 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2019 아시안컵 C조 예선 1차전 경기에 대해 평가했다.
박지성은 "TV로 봤다"면서 "좋은 경기를 펼친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오는 것이다. 거기에 위안을 둬야 한다. 감독이 부임한 지 얼마 안 돼 조별리그에서 팀 조직력을 끌어올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필리핀과의 2019 아시안컵 C조 예선 1차전에서 1-0 진땀승을 거뒀다.
이날 승점 3점을 획득하기는 했지만 경기력에 만족을 주기에는 부족했다. 필리핀의 밀집 수비에 고전을 면치 못했고 크로스, 개인기, 기술 등에서 우위를 선보이지 못했다.
이날 박지성은 "좋은 경기를 할 것 같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Tag
#박지성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