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믿기지 않는 비보가 전해졌다. 진형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
평소 진형을 좋아해온 가수들, 가족, 팬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며 애도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진형의 아내 A 씨는 한 매체에 "지난 7일 새벽 남편이 자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몸이 조금 마른 편이긴 했지만, 별다른 건강 문제는 없었다. 전혀 예상 못한 갑작스러운 일이었다"고 슬퍼했다.
가수 김서영은 이날 개인 인스타그램에 진형 SNS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애도를 표했다.
그는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기만 하다. 부디 하늘에서는 못다 펼친 꿈을 다 이루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여러 가수들이 진형을 추모하고 있는 상황.
한편 진형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이별을 알리다'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발인은 9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분당 스카이캐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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