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2018 MBC 연예대상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사전투표가 금요일인 28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MBC에 따르면 2018 MBC 방송연예 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에 따라 방송 전까지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사전투표가 이뤄진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홈페이지 사전투표는 28일 금요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1인 1회 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 결과 상위 4개 프로그램은 29일 생방송 중 공개되며, 그중 생방송 문자 투표를 통해 최종 '올해의 프로그램상'이 선정된다.

한편 최고의 프로그램상 후보는 '궁민남편', '나 혼자 산다', '대장금이 보고있다',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섹션TV 연예통신', '쇼! 음악중심', '언더 나인틴', '전지적 참견 시점', '진짜 사나이 300' 등이다.

연예대상 후보로는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 ‘라디오스타’ 김구라,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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