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프랑스의 사회학자이자 작가인 크리스틴 데트레즈가 저서 '여성은 위인이 될 수 있을까?'(2016)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친다.
31일 교보문고는 대산문화재단,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함께 크리스틴 데트레즈를 초청해 '2018 교보인문학석강-프랑스 석학 초청' 시리즈의 세 번째 행사를 11월 7일 저녁 7시 30분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에서는 여성의 대학 입학률이 남성을 앞서고 있음에도 여전히 유명한 여성의 수가 적은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하고, 재능있는 여성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평등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찾아볼 예정이다. 사회자로는 미디어 악셀러레이터 메디아티의 이선재 매니저가 참여한다.
크리스틴 데트레즈는 1969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수학했으며, 1998년 크리스티앙 보드로 교수의 지도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리용 고등사범학교 사회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회학 연구와 소설 집필을 병행하며 여러 행정 요직을 맡고 있다. 다수의 강연과 더불어 시민, 단체들과의 토론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문화 및 젠더 사회학 분야 도서를 다수 집필하였으며, 주요 저서로는 '여성은 위인이 될 수 있을까?'(Belin, 2016), '어떤 성?'(Thierry Magnier Editions, 2015), '문화 사회학'(Armand Colin, 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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