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부산)] 배우 이나영이 5일 오후 1시 부산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광장에서 진행된 '뷰티풀 데이즈' 오픈토크에 참석했다. 이 영화는 영화 '하울링' 이후 이나영의 6년만의 복귀작으로 제작전부터 영화계 안팎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나영은 "굉장히 하고 싶었던 역할이었고, 대본을 보고 하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막상 영화를 선보이게 되니까 떨리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즐겁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 영화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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