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홍일점 멤버 신지가 2년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2일 KY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수 신지는 2일 오후 6시에 신곡 '착한여자'를 발매한다. 지난 2015년 '#두근두근' 이후 2년만의 솔로 컴백이다. 

이번 신곡 '착한여자'는 무더운 여름을 신나게 만들어줄 빠른 템포의 모던 라틴댄스 곡이다. 걸크러쉬의 면모를 보이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의 '착한여자'는 장윤정의 '꽃'과 '짠짜라', '올래' 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의 곡이다. 

신지는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순정', '빙고', '비몽'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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